가슴에 담고 싶은 메세지
이곳은 대구인데요..정말 너무 오랜만에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지루하게도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 침대끝까지 햇살을 비추고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런 아침에..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 많이 망설이기도 했구요.
이틀전에 차 사고가 나는 바람에 자동차가 정비공장에서
4일이나 있어야 한다고 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참..부탁이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녀석이 개학하면 실기 시험으로
피아노 연주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혹시 누가..악보 좀..
캐논 변주곡인데요.. 파헬헬 악보 말고 조지윈스턴이 친 걸로...
이왕이면 다장조로 편곡된 것이면 더 좋다고 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늘 기쁜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