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노래를 축하합니다-축사
내 마음의 노래를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말이 시가 됩니다.
아름다운 시에 곡조를 붙이면 노래가 됩니다.
아름다운 마음에서 아름다운 시가 생겨나겠지요.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고
아름다운 노래가 아름다운 마음으로 되고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그러나 여럿이 부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더 큰 감동을 줍니다. 그래서
맹자는 노래를 불러야 정치가 되고, 노래는 혼자 보다는 남들과, 남들보다는 여럿이, 백성들과 더불어 노래하라고 했습니다.
시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움이란
슬픔과 기쁨,
고통과 환희,
행복과 불행이 함께 있고, 섞여 있고,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끝내는 아름다움이 됩니다.
그래서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노래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아름다운 노래 불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시다. (2005년 11월 18일)
------------------------
* 마산 우리가곡 부르기 운동, 일주년 음악회(11월 18일)에 드리는 축사
아름다운 말이 시가 됩니다.
아름다운 시에 곡조를 붙이면 노래가 됩니다.
아름다운 마음에서 아름다운 시가 생겨나겠지요.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고
아름다운 노래가 아름다운 마음으로 되고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그러나 여럿이 부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더 큰 감동을 줍니다. 그래서
맹자는 노래를 불러야 정치가 되고, 노래는 혼자 보다는 남들과, 남들보다는 여럿이, 백성들과 더불어 노래하라고 했습니다.
시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움이란
슬픔과 기쁨,
고통과 환희,
행복과 불행이 함께 있고, 섞여 있고,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끝내는 아름다움이 됩니다.
그래서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노래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아름다운 노래 불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시다. (2005년 11월 18일)
------------------------
* 마산 우리가곡 부르기 운동, 일주년 음악회(11월 18일)에 드리는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