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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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 작사 / 정세문 작곡
보통빠르게 (Moderato-모데라토)
1.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2.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 다장조
* 8분의 6박자
* 두도막 형식 (16마디)
* 연주 형태 : 2부 합창과 기악 합주